올해 최다 채용 공공기관은 코레일…전체 공공기관 채용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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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안내 책자)을 통해 공공기관 151곳의 채용 규모를 분석한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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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안내 책자)을 통해 공공기관 151곳의 채용 규모를 분석한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올해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코레일로, 사무와 기술 직무에서 1,24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입 760명과 경력 40명 등 모두 80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전일제 신입 기준 710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채용 상위 공공기관에는 한국전력공사(신입 557명), 근로복지공단(신입 448명), 한국수력원자력(신입 300명), 국방과학연구소(신입·경력 250명), 한국토지주택공사(신입 225명), 한전KPS(신입·경력 203명), 한국가스공사(신입·경력 178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개회사에서 올해 신규 채용을 지난해보다 10% 많은 2만 4,000명 이상으로 추진하겠다며,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 정도를 경영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 채용 규모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누리집(www.publicjob.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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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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