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 데뷔 35년 만 첫 오컬트 도전
서지현 기자 2024. 1. 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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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다.
영화 '파묘' 측은 17일 풍수사 상덕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은 '파묘'에서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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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민식이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다.
영화 '파묘' 측은 17일 풍수사 상덕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은 '파묘'에서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한다. 장재현 감독은 "최민식의 얼굴로 담는 순간 모든 게 진짜가 되는 묘한 마법이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최민식이 '파묘'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파묘'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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