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성추행 혐의 벌써 8명…30대 방과후 음악 강사, 검찰 송치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1. 17.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생 제자들을 수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방과 후 학교 강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에 음악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을 끌어안거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한 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제자들을 수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방과 후 학교 강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에 음악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을 끌어안거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한 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달까지 학생 8명이 피해 신고를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진턱 화끈하네”…우럭 105만원 결제한 공무원, 결국 - 매일경제
- 세금 세금 또 세금…“주식으로 돈 번게 죄?” 3중 과세에 다 한국 떠난다 - 매일경제
- 담뱃값 8000원 인상땐 ‘이게 가능’…2030년 흡연율 25% 달성 - 매일경제
- “귀신 들린 집, 바로 사라”…영끌족이 격하게 공감하는 까닭 - 매일경제
- [단독] 3개월만에 490억→685억…文정부 3기신도시 토지 과다보상 의혹 - 매일경제
- “법으로, 펜으로, 칼로” 이재명 발언에…한동훈 일침 “그 정도면 망상” - 매일경제
-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못이긴다…삼성·LG 버거운데 서울대까지 등판 - 매일경제
- 尹 “코리아 디스카운트, 과도한 상속세도 원인” - 매일경제
- “어서와 AI폰은 처음이지”…삼성전자 갤럭시 S24 드디어 베일 벗는다 - 매일경제
- 강정호→박병호→김하성→이정후 다음 빅리그 도전 주자 정해졌다…바통 이어받은 김혜성,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