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입학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 축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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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를 포함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물 신청을 받았다.
포스코는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 2022년부터 직원 자녀의 소중한 순간을 회사가 함께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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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기원”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를 포함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물 신청을 받았다.
포스코는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 2022년부터 직원 자녀의 소중한 순간을 회사가 함께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을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 축하 선물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부모들이 선호하는 유명 브랜드와 캐릭터 상품 등으로 구성된 책가방·도서·학용품으로 준비했다.
직원들은 이들 중 한 품목을 선택해 전달 받을 예정이다.
선물과 함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의 축하편지도 동봉됐다. 김학동 부회장은 축하편지를 통해 “앞으로도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포스코는 사회문제인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차원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직원 결혼 시 신혼여행축하금을 지급하고 경력단절이 없도록 국내 기업 최초로 육아기 재택 근무제도 도입했다.
난임치료 지원과 육아 휴직 2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출산·육아 친화적인 기업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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