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사상특별구’로 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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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은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에서 사상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시의원은 "제6대 사상구의원부터 제8대 시의원까지 8년간의 의정활동과 사상구의 미래와 문화 발전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 경험하면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며 "사상구 국회의원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췄고,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제가 국회의원으로 도전하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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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은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에서 사상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시의원은 “제6대 사상구의원부터 제8대 시의원까지 8년간의 의정활동과 사상구의 미래와 문화 발전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 경험하면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며 “사상구 국회의원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췄고,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제가 국회의원으로 도전하고자 한다”고 출사표를 냈다.
그는 “미래를 위해 변화와 활력 있는 ‘사상특별구’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청년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훈련부터 취업까지 가능한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사상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경제 변혁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시의원은 1975년생으로 사상초, 사상중, 구덕고, 명지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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