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 입은 케이트 모스, 남친·딸과 함께 화려한 50세 생일파티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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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50세 생일파티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16일(현지시간) 케이트 모스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자친구인 니콜라이 폰 비스마르크, 딸 릴라 모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케이트 모스는 검은색 퍼코트에 선글라스로 시크한 룩을 완성, 슈퍼모델다운 아우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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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글로벌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50세 생일파티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16일(현지시간) 케이트 모스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자친구인 니콜라이 폰 비스마르크, 딸 릴라 모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트 모스는 검은색 퍼코트에 선글라스로 시크한 룩을 완성, 슈퍼모델다운 아우라를 보여줬다. 딸 릴라 모스도 짧은 퍼재킷을 입고 금발을 휘날리며 영화 같은 한 컷을 완성했다.
같은날 밤 이들은 파리의 한 호텔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케이트 모스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릴라 모스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케이트 모스는 영국 출신 모델로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1990년대 중반부터 급부상,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톱모델이다. 13세 연하이며 사진작가 비스마르크는2017년부터 연인으로 알려졌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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