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 신년광고, 생성형AI가 만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홍기획은 '생성형 AI'를 사용해 만든 신년 롯데그룹 광고 영상을 롯데지주(004990)가 운영하는 롯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를 영상 광고의 소스로 활용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동영상 광고의 전 제작 과정에 AI를 활용해 실사 AI 필름을 제작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홍기획은 ‘생성형 AI’를 사용해 만든 신년 롯데그룹 광고 영상을 롯데지주(004990)가 운영하는 롯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를 영상 광고의 소스로 활용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동영상 광고의 전 제작 과정에 AI를 활용해 실사 AI 필름을 제작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올해 롯데의 화두는 AI라는 지주 측과의 교감 하에 AI를 업무에 적용하는 데 힘을 쏟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는 30초 분량으로 ‘새해 희망’을 주제로 제작됐다. 생성형 AI가 카피와 슬로건 같은 텍스트 생성부터, 사진과 일러스트 등 이미지 생성, 2~4초 동안 움직이는 동영상 생성, 광고의 배경으로 사용된 음악 생성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됐다는 게 회사 측 대홍기획의 설명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려동물 옷·가방 명품으로 휘감는다…반려동물 양육비 얼마나 드나 봤더니
- '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아침마다 먹는다는 '식품들', 어떤 효과 있길래 [셀럽의 헬스]
- '집중호우 예상 못해 놀랐다' 기상청장 사직까지 한 '이 나라'…폭풍우 얼마나 심했기에?
- 메스가 '덜덜덜' 떨리는데…'음주 수술' 의사들 처벌 못하는 이유가
- '경찰 못 믿겠다' 농민들 새우잠 자며 '금값' 딸기 지키고, 해병대전우회까지 순찰 도는 김해 딸
- 11㎏ 뺀 신지, 45㎏ 유지 비결로 꼽은 이 운동…다른 효과도 있다는데 [셀럽의 헬스]
- '더 살아서 뭐 하나' 폭행 당해 실신한 60대 경비원, 영상 올린 10대 고소했다
- '고(故) 이선균 사건, 이해하기 정말 어렵지만 한국서는 '이것' 때문에 가능'
- '미국 역사상 처음' 미스 아메리카에 '태권도 검은 띠' 이 여성 뽑혔다
- 5세 남아, 호텔 수영장 물에 빠져 '뇌사'…끝내 숨졌는데 호텔 측 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