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낡은 신발' 발견한 방치원, '명품 신발' 선물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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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플루언서 방치원이 해진 신발을 신고 있던 직원에게 140만 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신발을 선물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인플루언서 방치원(方祺媛)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행히 직원이 한 명밖에 없다. 연말 보너스로 생각하자'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대만 대중은 "직원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직원이 되고 싶다", "나를 직원으로 고용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치원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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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대만 인플루언서 방치원이 해진 신발을 신고 있던 직원에게 140만 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신발을 선물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인플루언서 방치원(方祺媛)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행히 직원이 한 명밖에 없다. 연말 보너스로 생각하자'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방치원은 집안 살림을 담당할 직원을 고용했다며, 그가 현재 짐을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에 들어온 직원의 해진 명품 신발을 발견한 그는 "신발 어떻게 된 일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직원은 "5년 이상 신고 있어서 해졌다. 명품 신발이라서 다시 사기에는 부담스럽다"라고 답했다. 직원의 대답을 들은 방치원은 옷을 갈아입으며, 외출 준비에 나섰다.
백화점에 도착한 방치원은 직원이 신고 있던 신발 브랜드 매장에 방문했다. 방치원은 "원하는 신발을 고르면 된다"며 직원에게 돈뭉치를 보여줬다. 직원이 자신이 신고 있었던 것과 유사한 33,500 대만 달러(한화 약 142만 원) 상당의 제품을 고르자 방치원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계산했다. 계산하는 방치원을 향해 하트를 날리는 직원의 모습을 보며 대중은 흐뭇해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대만 대중은 "직원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직원이 되고 싶다", "나를 직원으로 고용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치원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
한편, 최근 방치원은 부동산 관련 시험에 합격하며, 콜라겐 사업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방치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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