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천마산 불…40여분만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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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천마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부산 서구 천마산(높이 324m) 9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65㎡(약 50평·소방 추산)를 태우고 40여분 만인 오후 4시 10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 중이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산불진화장비 30대, 인력 16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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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서구 천마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부산 서구 천마산(높이 324m) 9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65㎡(약 50평·소방 추산)를 태우고 40여분 만인 오후 4시 10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 중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산불진화장비 30대, 인력 16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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