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팩 개발 스타트업 엘라인, 지난해 15억원 투자 유치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1.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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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엘라인은 지난해 한양전공, 기술보증기금벤처투자, 리벤처스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엘라인은 자율 이동 로봇(AMR), 자율 이동 가이드 로봇(AGV) 등을 위한 로봇용 통한 전원 관리 배터리팩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엘라인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로봇 배터리팩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엘라인 관계자는 "국내외 대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로봇 관련 기업들과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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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인
스타트업 엘라인은 지난해 한양전공, 기술보증기금벤처투자, 리벤처스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엘라인은 자율 이동 로봇(AMR), 자율 이동 가이드 로봇(AGV) 등을 위한 로봇용 통한 전원 관리 배터리팩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LS 이모빌리티(e-Mobility) 솔루션의 1차 양산 협력사로 전기차용 배터리 차단 유닛(BDU)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평가데이터의 기술 평가에서 ‘T-3’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 역량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2023년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엘라인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로봇 배터리팩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엘라인 관계자는 “국내외 대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로봇 관련 기업들과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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