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예비후보 "익산 전역 식품문화도시로 조성"

김혜지 기자 2024. 1.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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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60)는 17일 "익산 전역을 식품문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단순히 식품 생산만 하는 산업단지로 두면 안 된다"며 "새로운 식품과 기술을 육성해 국내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익산갑 선거구에서 제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기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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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예비후보.2024.1.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60)는 17일 "익산 전역을 식품문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단순히 식품 생산만 하는 산업단지로 두면 안 된다"며 "새로운 식품과 기술을 육성해 국내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립식품박물관과 식품요리 전문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식품박물관은 검증된 맛과 다양한 볼거리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식품요리 전문학교는 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조리 기술을 숙련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만들겠다"며 "중앙부처 소관인 국가기관으로 전문학교를 운영해 세계 일류의 식품요리학교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익산갑 선거구에서 제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기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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