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신년회

최다인 기자 2024. 1. 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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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가 17일 국립현충원을 방문, 헌화하고 참배했다.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150여 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참배 후 계룡스파텔로 이동해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신년 인사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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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간부 150여 명 현충탑 분향소 참배·신년사 참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윤준호 회장 등 조직간부 150여 명이 1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한화하고 참배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가 17일 국립현충원을 방문, 헌화하고 참배했다.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150여 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대학생 회원들도 참석,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는 자유민주 시민으로서의 비전을 갖고,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통일 운동을 활성화 하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참배 후 계룡스파텔로 이동해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신년 인사회'를 진행했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을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똘똘 뭉쳐 실천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합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헌법가치를 수호하면서, 국민행복 및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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