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올해 첫 디저트 신메뉴 크룽지 2종 출시

고문순 기자 2024. 1.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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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해 첫 신메뉴로 달콤함, 바삭함, 고소함을 모두 잡은 할매니얼 대표 간식 크룽지 2종 '스윗 크룽지', '갈릭 크룽지'를 출시한다.

크룽지는 켜켜이 층을 낸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얇게 구워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과 크루아상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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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해 첫 신메뉴로 달콤함, 바삭함, 고소함을 모두 잡은 할매니얼 대표 간식 크룽지 2종 '스윗 크룽지', '갈릭 크룽지'를 출시한다.

사진제공=더벤티


크룽지는 켜켜이 층을 낸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얇게 구워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과 크루아상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다.

더벤티는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가을에는 약과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겨울에는 미니호빵과 호떡을 출시한 바 있다.

새해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룽지 2종은 누룽지라는 전통적인 간식의 할매니얼 트렌드와 누구나 선호하는 크루아상을 접목한 것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디저트를 원하는 MZ 세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윗 크룽지'는 뉴질랜드 버터를 사용해 크루아상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킨 오리지널 크룽지이며, '갈릭 크룽지'는 갈릭파우더를 뿌려 달달한 마늘향과 함께 달콤한 설탕 코팅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옛날 음식이나 입맛을 재연출해 즐기는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할매 입맛의 간식을 새롭고 재밌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MZ세대들을 겨냥, 커피나 차, 음료를 마시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달, 바삭한 크룽지를 신규 디저트 라인업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맛과 조합으로 고객분들께 사랑받는 더벤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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