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8년 연속 성과평가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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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17일 동신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8년 연속 '우수'를 받은 대학은 호남·제주권에서 동신대가 유일하며 전국에서도 5개 대학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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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17일 동신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운영하며 매해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을 포함해 8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8년 연속 '우수'를 받은 대학은 호남·제주권에서 동신대가 유일하며 전국에서도 5개 대학뿐이다.
동신대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와 체계적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또 지역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역산업 맞춤형 거점형프로그램 운영, 지역청년층 대상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자격증 과정과 일경험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청년들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동신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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