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디폴트옵션 수탁액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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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펀드 운용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17일 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디폴트옵션을 본격 시행한 이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KB온국민TDF2055(UH)는 1년 수익률이 21.46%로, 디폴트옵션 펀드 전용 클래스인 'O클래스'에 속한 85개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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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펀드 운용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17일 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디폴트옵션을 본격 시행한 이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수탁액 증가는 다양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낸 덕으로 풀이된다.
KB자산운용은 연금 대표 상품인 온국민·다이나믹TDF 시리즈를 비롯해 낮은 위험등급을 바탕으로 저위험 포트폴리오 편입에 적합한 KB평생연금밸런스 펀드, 자문사 역량을 더한 KB드림스타자산배분안정형 펀드 등 31개 전용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KB온국민TDF2055(UH)는 1년 수익률이 21.46%로, 디폴트옵션 펀드 전용 클래스인 'O클래스'에 속한 85개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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