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수 전 부산시의원, 해운대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김미희 기자 2024. 1. 17.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대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낸 김삼수 전 의원이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해운대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당내 세대교체와 지역 내 정치세력 교체를 통해 지역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치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1979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배재대를 졸업하고, 영산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박사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 세력 교체로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

제8대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낸 김삼수 전 의원이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해운대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삼수 전 시의원이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해운대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당내 세대교체와 지역 내 정치세력 교체를 통해 지역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치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이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도전하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번 도전을 통해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고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꿔 나가는 데 희망이 되어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살아갈 세상은 극단의 정치가 아닌 미래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의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1979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배재대를 졸업하고, 영산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박사를 받았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