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정현우 학생, 의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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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의과대학 정현우 학생(본과 4학년·사진)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현우 학생은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많이 놀랐지만 순천향대 의과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업에 정진한 결과 전국 수석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특별한 수석 합격 비결은 없으며 남들과 같이 기출 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노트를 과목별로 정리했으며 본과 2학년 때 풀어본 CBT 방식의 시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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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순천향대학교는 의과대학 정현우 학생(본과 4학년·사진)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현우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320점 만점에 304점을 받아 합격자 3045명 중 수석에 올랐다. 정현우 학생은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많이 놀랐지만 순천향대 의과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업에 정진한 결과 전국 수석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특별한 수석 합격 비결은 없으며 남들과 같이 기출 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노트를 과목별로 정리했으며 본과 2학년 때 풀어본 CBT 방식의 시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의과대학은 설립자인 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간사랑 정신과 진리·봉사·실천의 교육이념으로 1978년 의예과를, 1993년 간호학과를 설립해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산하에 서울병원, 천안병원, 부천병원 및 구미병원 등 4개 부속병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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