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첫사랑 비주얼'부터 '충격 엔딩'까지…'이재, 곧 죽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윤정이 열연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고윤정은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주인공 최이재(서인국 분)의 여자친구이자 작가인 이지수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고윤정은 서인국, 그리고 최이재가 7번째로 환생한 배우 이도현과 호흡을 맞추며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이지수 캐릭터를 소화했다.
고윤정은 인생의 좌절 앞에서 무너지고 마는 남자친구 최이재를 누구보다 응원하고 사랑하는 이지수의 서사를 쌓아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고윤정이 열연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고윤정은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주인공 최이재(서인국 분)의 여자친구이자 작가인 이지수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고윤정은 서인국, 그리고 최이재가 7번째로 환생한 배우 이도현과 호흡을 맞추며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이지수 캐릭터를 소화했다.
고윤정은 인생의 좌절 앞에서 무너지고 마는 남자친구 최이재를 누구보다 응원하고 사랑하는 이지수의 서사를 쌓아올렸다. 대학생 시절 첫사랑 비주얼로 등장 화면을 벚꽃처럼 꽉 채우 고윤정은 밝고 긍정적이며 배려심 깊은 이지수를 그려냈다.
특히 최이재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병원으로 뛰어가 오열하는 장면은 극의 몰입을 최대치로 이끌었다. 연인을 잃고 응급실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최이재의 이름을 부르며 처절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조회수 21만뷰 이상(1월15일 기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윤정은 "두려움에 떠는 인생은 진짜 인생이 아니다"란 극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까지 남겼다.
한편, 고윤정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변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