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경찰·선관위 "4·10 총선 범죄 엄정대응…비상연락망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청주지검은 17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선거범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거관련 범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검찰이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청주지검은 17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선거범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거관련 범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상대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단체의 선거개입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청주지검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꾸려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선관위·경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신분·지위·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선거사범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