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강공원 사망’ 손정민 씨 친구 “무혐의”
KBS 2024. 1. 17. 17:18
지난 2021년 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손 씨의 친구에게 혐의가 없다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를 받은 손 씨의 친구 A 씨에 대해 지난달 말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충분히 보완 수사를 했지만, 피의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2021년 4월 24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A 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돼, 닷새 뒤에 인근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칼로 죽이려 하지만”…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여심야심]
- 붕괴 위험 ‘출입 통제’ 선녀탕에서 냉수마찰을…법망 사각지대?
- 경실련, ‘자질 미달’ 국회의원 34명 명단 발표…“공천 배제해야”
- ‘우영우 향고래’ 동해에 100마리 넘게 산다
- 2만 원 받고 3만 원 더…설날 장보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들
- [오늘 이슈] 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승소…“1억 배상해라”
- [단독] 한미일 해상훈련 때 일 자위대 군함 2척 욱일기 게양
- “우리 아빠가 구청장인데…” 150억 원대 사기 행각의 끝은?
- 현역 입대 피하려 지적 장애 진단까지…아이돌 결국 집행유예 [오늘 이슈]
-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