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 "총선 불출마…강명구 지지"

정우용 기자 2024. 1.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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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시을 예비후보(68)가 1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구미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사퇴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선거구인 구미을에는 국민의힘 신순식·최우영·허성우·강명구·최진녕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장세용 예비후보, 자유통일당 김영확 예비후보 등 8명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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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총선 구미을 예비후보/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시을 예비후보(68)가 1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구미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을 발전을 위해서는 일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며, 중앙정부와 연결성도 중요한데 이런 능력을 가진 최적의 후보는 강명구 예비후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의 사퇴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선거구인 구미을에는 국민의힘 신순식·최우영·허성우·강명구·최진녕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장세용 예비후보, 자유통일당 김영확 예비후보 등 8명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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