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민주당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인 가칭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기대어 살아남고, 정권은 민주당의 범죄를 추궁하며 버틴다"며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박시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인 가칭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오늘(1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청·색출 분위기가 지배하는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만든 민주당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기대어 살아남고, 정권은 민주당의 범죄를 추궁하며 버틴다"며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을에서 총선을 준비했던 박 전 행정관은 "지역구를 버린 적이 없고, 오늘 선언은 포기 선언이 아니다"라며 "지역구를 포함한 거취는 당의 명령에 따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재명 “칼로 죽이려 하지만”…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여심야심]
- 붕괴 위험 ‘출입 통제’ 선녀탕에서 냉수마찰을…법망 사각지대?
- 경실련, ‘자질 미달’ 국회의원 34명 명단 발표…“공천 배제해야”
- ‘우영우 향고래’ 동해에 100마리 넘게 산다
- 2만 원 받고 3만 원 더…설날 장보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들
- [오늘 이슈] 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승소…“1억 배상해라”
- [단독] 한미일 해상훈련 때 일 자위대 군함 2척 욱일기 게양
- “우리 아빠가 구청장인데…” 150억 원대 사기 행각의 끝은?
- 현역 입대 피하려 지적 장애 진단까지…아이돌 결국 집행유예 [오늘 이슈]
-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