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2023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지희수 기자 2024. 1.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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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새마을운동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동계 해외봉사단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과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대학새마을동아리와 청년새마을연대가 현지 주민들과 폭넓게 소통·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 세계 곳곳으로 새마을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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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새마을 해외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새마을운동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동계 해외봉사단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과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라오스, 피지, 동티모르 3개국에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보건 교육과 한국어 교육, 태권도 시범, 문화교류를 위한 K­POP 댄스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대학새마을동아리와 청년새마을연대가 현지 주민들과 폭넓게 소통·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 세계 곳곳으로 새마을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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