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세의 사계’ 환상적인 유화 애니메이션의 영상미...’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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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가 누적 관객수 1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응을 입증했다.
한편 관객수 1만명 돌파와 함께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립세의 사계'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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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가 누적 관객수 1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응을 입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립세의 사계’가 1만 관객 이상을 동원, 극장에서 만날 가장 황홀한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러빙 빈센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립세의 사계’는 100여명의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직접 그려낸 유화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음악의 향연,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부터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세계적인 화가 30인의 명화를 스크린에 펼쳐내며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극찬 세례를 보내며 N차 관람 욕구를 드러내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관객수 1만명 돌파와 함께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립세의 사계’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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