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 오픈...소비자 접점 강화

드롱기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드롱기는 내달 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드롱기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원두에서 커피까지’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커피를 아는 사람들의 최고의 선택’이라는 콘셉트를 주제로 한다. 반자동에서 전자동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머신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 접점 강화 일환이다.

특히 반자동 커피머신 세계 최초로 콜드브루 추출 기술을 적용시켜 5분 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신제품 ‘라스페셜리스타 콜드브루’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보고 시음할 수 있다.

주말에는 드롱기 커피머신을 통해 전문 바리스타가 시연하는 라떼 아트쇼 및 콜드 브루 시연을 전개한다.

한편, 드롱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신세계 강남점,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연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