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여성농어업인들 문화 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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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다음 달 2일 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어업인들의 과중한 작업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와 경영 의욕을 고취를 위해 추진된다.
농가당 여성농어업인 1명에 한해 지원되며, 타 산업 분야 사업자등록 및 타 산업 분야에서 전업 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농어업인,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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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어업인들의 과중한 작업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와 경영 의욕을 고취를 위해 추진된다.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건강증진, 영화관, 미용원, 화장품점, 여행, 관광 등의 업종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발급 받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원기준은 1인당 15만원(보조 12만원, 자부담 3만원)을 지원한다.
농가당 여성농어업인 1명에 한해 지원되며, 타 산업 분야 사업자등록 및 타 산업 분야에서 전업 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농어업인,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모집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업 여성 농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건강보험증사본 등을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말에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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