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7층 건물주다운 직원 사랑 “내 선물 2만원 넘으면 혼나”(비보티비)

김명미 2024. 1. 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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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남다른 직원 사랑을 드러냈다.

1월 16일 '비보티비'에는'Happy Birthday, 은이! 직원들이 대표님 '몰래' 준비한 대환장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CEO 송은이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날 송은이는 "제 바람은 직원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 그거 하나"라며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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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티비’ 캡처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남다른 직원 사랑을 드러냈다.

1월 16일 '비보티비'에는'Happy Birthday, 은이! 직원들이 대표님 '몰래' 준비한 대환장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CEO 송은이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날 송은이는 "제 바람은 직원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 그거 하나"라며 소원을 빌었다.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은이는 PD가 "비싼 것 드리면 부담스러워하실까 봐"라고 말하자 "당연하지. 혼나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PD는 "그래서 2만 원의 행복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고, 송은이는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송은이가 이끄는 콘텐츠랩 비보는 지난 2022년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총 7층 규모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당시 '비보티비'를 통해 신사옥을 공개한 송은이는 80%가 은행 지분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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