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조 “스파이크 머리? 거울 보니 멋있는 것 같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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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DXMON) 조가 독특한 헤어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무대에 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어 스타일을 준비 과정도 쉽지 않겠다는 말에 조는 "헤어 선생님이 하나씩 세워 주시고 젤을 발라 주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의상 갈아입을 때 상의를 벗어야 하는데, 부러질 것 같던 머리가 다시 뿅하고 돌아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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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다이몬(DXMON) 조가 독특한 헤어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히, 태극, 렉스, 조)은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조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무대에 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 같은 스타일이 회사의 의견인지, 자신의 의견인지를 묻자 “콘셉트 회의 때 대표님이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저희는 스파이크 머리라고 부른다”라고 말문을 열었 다.

이어 “콘셉트 시안이 나왔을 때 독특해서 눈이 갔는데, 저한테 이 스타일이 넘어왔다. 처음에는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거울을 보니 좀 멋있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헤어 스타일을 준비 과정도 쉽지 않겠다는 말에 조는 “헤어 선생님이 하나씩 세워 주시고 젤을 발라 주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의상 갈아입을 때 상의를 벗어야 하는데, 부러질 것 같던 머리가 다시 뿅하고 돌아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이몬의 데뷔 타이틀곡 ‘스파크(SPARK)’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R&B 곡이다.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반짝이는 불꽃으로 표현했으며, 사랑이라는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랫말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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