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과대학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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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의과대학이 국제보건 전문가를 양성한다.
충북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과정 양성사업 공모에서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1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대학원에 신설하는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은 10학점 과정이다.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으로 개설되는 교과목 중 8학점 이상을 취득한 수강에게는 KOICA와 충북대 의과대학이 발행하는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 수료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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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의과대학이 국제보건 전문가를 양성한다.
충북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과정 양성사업 공모에서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1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대학원에 신설하는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은 10학점 과정이다.
1학기 국제보건의 이해(3학점)와 2학기 국제보건 모니터링과 평가(3학점), 계절학기 국제보건 기획 실습(2학점)과 국제보건 현장실습(2학점) 등을 운영한다.
국제보건 전문가로서 필요한 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
교과목 강의는 정애숙 국제개발연구소 부소장이 맡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NGO 등 국제보건 관련 강사들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으로 개설되는 교과목 중 8학점 이상을 취득한 수강에게는 KOICA와 충북대 의과대학이 발행하는 ‘국제보건 전문가 과정 수료증’을 준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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