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뮌헨에서 안 끝난다, 또 한 번 충격 이적 “바르셀로나→6개월 못 뛴 린가드 영입”

박대성 기자 2024. 1. 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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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이적 시장이 충격의 연속이 될까.

이번에는 바르셀로나가 6개월 동안 팀이 없었던 제시 린가드(31)에게 접근한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까지 2주 정도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룰에 걸려 이적료를 쓸 수 없다. 현재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린가드가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올해 겨울 이적 시장엔 충격적인 영입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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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까지 2주 정도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룰에 걸려 이적료를 쓸 수 없다. 현재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린가드가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까지 2주 정도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룰에 걸려 이적료를 쓸 수 없다. 현재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린가드가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까지 2주 정도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룰에 걸려 이적료를 쓸 수 없다. 현재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린가드가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이 충격의 연속이 될까.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이번에는 바르셀로나가 6개월 동안 팀이 없었던 제시 린가드(31)에게 접근한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까지 2주 정도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룰에 걸려 이적료를 쓸 수 없다. 현재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린가드가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 출신이었다. 꽤 많은 활동량에 준수한 공격력을 보유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명가 재건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적합하지 않았다.

벤치와 교체로 출전하다 2021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에 입단했다. 중상위권 팀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만점 활약을 했고 완전 이적을 추진했지만 이적료에 걸려 무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온 이후 2022년 여름 승격 팀 노팅엄 포레스트에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었기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급 활약을 할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에 있는 동안 20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아직까지 무적(無籍) 신분이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었기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급 활약을 할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에 있는 동안 20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아직까지 무적(無籍) 신분이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었기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급 활약을 할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에 있는 동안 20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아직까지 무적(無籍) 신분이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었기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급 활약을 할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에 있는 동안 20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아직까지 무적(無籍) 신분이다

유럽 수준급 선수들을 쓸어갔던 사우디아라비아 팀 이적을 원하기도 했는데 계약서 서명까지 가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에서 14일 동안 훈련했지만 입단하지 못했다. 결국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2023-24시즌 전반기를 통째로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경기 감각이 6개월 이상 떨어졌지만 바르셀로나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바르셀로나는 2년 전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을 때도 린가드를 눈여겨 본 적이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양쪽 측면 윙어를 뛸 수 있고 이적료 0원에 스쿼드 뎁스를 늘릴 수 있는 자원이다.

올해 겨울 이적 시장엔 충격적인 영입이 꽤 있었다. 대표적으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이후 토트넘 팀 플랜에서 완벽하게 밀린 에릭 다이어다. 다이어는 백업 중앙 수비수를 원하던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고 계약 만료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 다이어는 백업 중앙 수비수를 원하던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고 계약 만료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 다이어는 백업 중앙 수비수를 원하던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고 계약 만료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 다이어는 백업 중앙 수비수를 원하던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고 계약 만료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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