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 겨울 미식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진정한 제주 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 겨울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내달 29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 한정 ‘BBQ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 고객이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등 최상급 와규 부위와 △민물장어 △키조개 △왕새우 등을 선택하면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참숯불에 조리해 테이블까지 전달해준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다금바리를 호텔 씨푸드 마스터가 고객 앞에서 직접 해체하는 퍼포먼스도 펼친다.
또 제주에서 양식된 △황금 광어회 또는 △대참치회 △생대구탕 △피조개 세비체 등 겨울 제철 해산물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모든 테이블에 아이스크림에 고도주를 부어 불을 붙여서 먹는 플람베 알래스카 아이스크림과 망고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매일 점심·저녁에는 뷔페 메뉴 외에 제주 로컬 브랜드들과 연계한 '제주 식탁'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주 식탁’은 제주 3대 해장국 브랜드 중 하나인 '미풍해장국'과 은갈치 요리로 유명한 ‘갈치왕’ 등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탄생한 단품 메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겨울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전하는 맛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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