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소전문기업' 11곳으로 늘어…전국 3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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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수소전문기업'에 도내 6곳이 추가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산업부가 지정한 수소전문기업 20곳 중 경남은 범한산업 등 11곳으로 늘었다.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 사업 매출액 비중과 연구개발 등 투자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정 비율 이상인 곳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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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수소전문기업'에 도내 6곳이 추가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산업부가 지정한 수소전문기업 20곳 중 경남은 범한산업 등 11곳으로 늘었다. 전국의 30%를 차지한다.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 사업 매출액 비중과 연구개발 등 투자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정 비율 이상인 곳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한다.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당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도는 연구비·기업애로 자문단 지원 등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을 통해 수소기업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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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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