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트럭이 승용차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병원으로 이송

이상진 기자 2024. 1.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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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48분께 단양군 매포읍의 한 편도 2차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트럭이 우회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도로 갓길 배수로에 빠져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은 사고를 낸 뒤 그대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회해 이 트럭의 행방을 쫓는 한편 신호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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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트럭 그대로 현장 벗어나 뺑소니 의혹
단양소방서 제공

[단양]17일 오후 3시 48분께 단양군 매포읍의 한 편도 2차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트럭이 우회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도로 갓길 배수로에 빠져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은 사고를 낸 뒤 그대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회해 이 트럭의 행방을 쫓는 한편 신호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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