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내가 알코올 중독?…대단히 먹고 싶을 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자신은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니저와 함께 경동시장에 있는 전골집을 찾았다.
이어 "저 댓글 되게 열심히 읽는데, 어떤 분이 저 보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더라"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알코올 중독은) 금단 현상이 있어서 안 먹으면 큰일 나야 하는 거잖아. 근데 먹고 싶은 거랑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거 랑 다른 거잖아. 그게 중독이잖아"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자신은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니저와 함께 경동시장에 있는 전골집을 찾았다. 그는 유리잔에 술을 따르며 "진짜 오랜만에 술 먹는다. 거의 18일, 19일 안 먹은 거다"라면서도 "소주는 안 먹었고, 막걸리는 조금 먹었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성시경은 "소주가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신기하다. 어떤 맛이지? 근데 '어떤 맛이지?' 하는데 입이 축축하게 젖어있다"며 웃었다. 이어 "저 댓글 되게 열심히 읽는데, 어떤 분이 저 보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더라"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알코올 중독은) 금단 현상이 있어서 안 먹으면 큰일 나야 하는 거잖아. 근데 먹고 싶은 거랑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거 랑 다른 거잖아. 그게 중독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술을) 대단히 먹고 싶을 뿐 안 먹으면 큰일 나진 않아"라면서 알코올 중독 증상인 손떨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