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눈 오면 바닥 잘 보고, 천천히 걸어요! [포토]

강창광 기자 2024. 1.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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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서울 중림동 일대에서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내린 눈을 피하며 길을 건너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포천과 철원, 화천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리고 내일은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퇴근길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17일 낮 서울 양재동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점심을 먹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17일 오전 한 노인이 폐지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린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함박눈이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7일 낮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17일 낮 서울 양재동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점심을 먹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17일 낮 서울 양재동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점심을 먹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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