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기자협회, 13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공모…2월4일까지

김민수 기자 2024. 1.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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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한다.

인권위는 언론의 지속적 관심과 인권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물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2012년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인권보도상은 △조명받지 못한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 사회·경제·문화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로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를 추적한 보도 △인권 보도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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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한다.

인권위는 언론의 지속적 관심과 인권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물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2012년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인권보도상은 △조명받지 못한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 사회·경제·문화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로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를 추적한 보도 △인권 보도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작은 2023년 보도된 내용을 대상으로 하며 웹하드를 통해 17일부터 2월4일까지 한국기자협회 에 내면 된다.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수상작을 선정하며 2월28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상식을 연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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