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상목 "올해 신규 채용 규모 2만4000명"…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김범준 2024. 1.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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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는 총 2만 4천 명"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목표인 2만2천 명과 비교해 약 10% 늘린 수치"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채용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알리고, 현장에서 채용절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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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의사소통 보조기기를 착용해 보고 있다./김범준 기자

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는 총 2만 4천 명"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목표인 2만2천 명과 비교해 약 10% 늘린 수치"라고 말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산업은행 부스에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김범준 기자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채용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알리고, 현장에서 채용절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한전, 기업은행 등 역대 최대규모인 151개 기관이 참여한다.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김범준 기자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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