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김진호 기자 2024. 1.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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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의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오는 19일까지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한 후 5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해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다.

75세 이상 고령층 및 취약계층 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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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취약층 농가 우선 지원
군위군 영농부산물 파지원단 (사진=군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의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오는 19일까지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한 후 5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농가는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2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해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다.

75세 이상 고령층 및 취약계층 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영농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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