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안전용품 전문기업 오라운드, 접이식 헬멧용 사출방식 충격흡수 구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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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안전용품 전문기업 오라운드(대표 박종원)는 접이식 헬멧용 플라스틱 사출 충격흡수 구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라운드의 접이식 헬멧은 기존의 접이식 헬멧과 비교해 휴대성은 향상되고, 가격은 낮아진 제품이다.
오라운드 박종원 대표는 "우리의 접이식 헬멧은 작게 접혀 휴대성이 뛰어나고, 일반 헬멧과 동등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예방하는 안전용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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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안전용품 전문기업 오라운드(대표 박종원)는 접이식 헬멧용 플라스틱 사출 충격흡수 구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충격흡수 구조는 기존의 EPS(강화 스티로폼) 방식과 달리, 플라스틱 사출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제품을 작게 접을 수 있고,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오라운드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시 헬멧 착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게 휴대 가능한 헬멧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일반 헬멧은 EPS로 충격을 흡수한다. 시중에 있는 접이식 헬멧은 EPS를 조각 내어 만들다 보니, 제품이 작게 접히지도 않고 일반 헬멧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았다.
오라운드의 접이식 헬멧은 기존의 접이식 헬멧과 비교해 휴대성은 향상되고, 가격은 낮아진 제품이다. 또한, 일반 헬멧과 동등한 안전성능을 갖추고 있어,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라운드는 영유아, 시니어, 모빌리티 분야에서 안전용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꼬뮤(COMMU)'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꼬뮤 아기 두상케어 머리보호대'는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오라운드 박종원 대표는 "우리의 접이식 헬멧은 작게 접혀 휴대성이 뛰어나고, 일반 헬멧과 동등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예방하는 안전용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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