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이륜차 번호판 인식' 후면 단속카메라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은 17일 후면 번호판 인식 무인 단속카메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륜차의 번호판도 인식할 수 있는 이 장비는 과속,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
3개월 시범운영 기간 계도를 거쳐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작하며, 도로교통공단 검사가 끝난 장비들도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단속을 강화해 이륜차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17일 후면 번호판 인식 무인 단속카메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륜차의 번호판도 인식할 수 있는 이 장비는 과속,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
전남에는 현재 목포 12대, 순천 9대, 여수 4대, 무안 1대 등 총 26대의 후면 단속카메라가 설치됐다.
이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의 검사가 끝난 8대를 우선 운영한다.
3개월 시범운영 기간 계도를 거쳐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작하며, 도로교통공단 검사가 끝난 장비들도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단속을 강화해 이륜차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