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전쟁중인 인천공항본부세관의 필승법 [현장 화보]
문재원 기자 2024. 1. 17. 16:44
관세청이 마약과의 전쟁 2년 차를 맞아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세청의 마약밀수 단속 실적 발표와 여행자 검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후 여행자 검사 강화를 위한 밀리미터파 전신검색기와 열화상 감지기 시연 등, 마약 단속 현장 점검이 이어졌다.
현장 점검에는 박영빈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과 박경섭 마약과장, 이영창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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