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걱정마세요" 동해해경 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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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해양대테러 안전순찰 활동 등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해제 시까지를 해상경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경비함정 파출소 등 현장부서는 긴급출동태세를 유지, 해양대테러 순찰을 강화 중이다.
그리고 특공대, 해경헬기, 출동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은 동해서 관내 해양테러 취약지 41개소를 중심으로 해양대테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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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해양대테러 안전순찰 활동 등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해제 시까지를 해상경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경비함정 파출소 등 현장부서는 긴급출동태세를 유지, 해양대테러 순찰을 강화 중이다.
또 동해해경서장 등 지휘부들은 유사시 최단시간에 상황을 지휘할수 있는 위치에서 대기한다.
전 직원들은 비상상황 발생대비 즉시 소집이 가능한 체계를 확립하고 근무직원은 중요상황발생시 선조치 후보고 신속한 상황전파 등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동해해경은 올림픽 개최 기간동안 관내 해양대테러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해경 전담함정을 올림픽 개최지 인근해상에 근접배치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그리고 특공대, 해경헬기, 출동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은 동해서 관내 해양테러 취약지 41개소를 중심으로 해양대테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상황실 기능을 강화해 대테러 상황반을 편성, 해안경계부대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실시간 대테러 정보를 교환하는 등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동안 해·육상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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