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2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구리시는 올해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으로 학습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 참여 등 6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8개 지자체가 계속 지원 대상으로, 12개 지자체가 신규 지원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시는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약 1억3800만원(국비 50%)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올해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으로 학습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 참여 등 6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또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8개 지자체가 계속 지원 대상으로, 12개 지자체가 신규 지원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구리=송동근 기자 sd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