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겨울철 조심해야 할 유착성 관절낭염

2024. 1. 1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겨울철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여성에게 더 잘 발생하고, 당뇨 환자 유병률은 10~36%로 높다.

전문가는 "치료를 받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통증이 심하면 완화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니 오랫동안 참지 말고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최근 통증 완화엔 쪼그라든 관절낭에 다량의 수액을 주입하는 '수압팽창술'도 쓰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투데이(1월 18일 오후 6시 30분)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겨울철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추운 날씨에 근육과 인대 등이 경직되고 혈류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더 잘 발생하고, 당뇨 환자 유병률은 10~36%로 높다. 전문가는 "치료를 받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통증이 심하면 완화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니 오랫동안 참지 말고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최근 통증 완화엔 쪼그라든 관절낭에 다량의 수액을 주입하는 '수압팽창술'도 쓰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