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사령부, 동계청소년올림픽 경호·경비·대테러 총력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철저한 경호·경비작전, 대테러 안전활동 및 행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지상작전사령부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제반요소를 통합 운용해 경호·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을 지원하는 경비지원사령부 역할을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철저한 경호·경비작전, 대테러 안전활동 및 행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지상작전사령부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제반요소를 통합 운용해 경호·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을 지원하는 경비지원사령부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지상작전사령부는 15일부터 사령부에 '경비지원TF'를 본격 운영하고,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는 경비지원작전본부와 '군(軍) 행사지원 TF'를 편성했다.
특히 병력 1000여 명과 다양한 감시·경계·대테러 장비를 투입해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은 이날 강릉과 평창에 있는 군(軍)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 임무수행 태세와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작전 및 행사지원에 여념이 없는 현장 장병들도 격려했다.
손식 지작사령관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와 작전기강을 확고히 유지한 가운데, 경호·경비작전, 대테러 안전활동, 필요한 행사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