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올해 'AI 교육센터' 구축…'폐교' 신당중에 27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센터에서는 학교 급별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인공지능 교육 역량 기반의 프로그램을 설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AI기반 융합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3월1일 폐교되는 달서구 신당중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AI 교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센터에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AI·디지털 가족체험 공간과 자율주행 체험, AI 창의놀이터, AI 미래교실, AI융합 배움터, AI탐구 세움터가 들어선다.
센터에서는 학교 급별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인공지능 교육 역량 기반의 프로그램을 설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AI기반 융합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