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국 창설 130주년' 철도인 신년인사회…"고객 안전 최우선" 다짐

김종서 기자 2024. 1. 1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협회가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철도국 창설 130년과 KTX 개통 20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욱 의미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김한영 철도협회장은 "한국철도 130년과 고속철도 개통 20년은 우리 철도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철도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협회가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

한국철도협회가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철도국 창설 130년과 KTX 개통 20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욱 의미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철도협회장인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SR 사장 및 전·현직 철도기관장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영 철도협회장은 "한국철도 130년과 고속철도 개통 20년은 우리 철도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철도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