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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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지도 등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
진남문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 온 사업 운영 노하우와 부산고용센터, 지역 대학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거점형 대학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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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경성대학교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지도 등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 매년 고용노동부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된다.
경성대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평가 결과 ‘우수’에 선정됐다.
특히 청년 생애 주기별 진로·취업지원 통합 체계도를 전면 개편해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기업 발굴과 매칭 업무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남문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 온 사업 운영 노하우와 부산고용센터, 지역 대학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거점형 대학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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