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 '5.64 대 1'..전년比 하락

박준수 2024. 1.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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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경쟁률이 '5.64 대 1'로, 지난해 '6.13 대 1'보다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6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만 6,914명이 접수해 지난해(1만 5,940명)보다 974명 증가했습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로 지난해(만 26.5세)와 비슷하고,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 45.8%, 20대 전반 38.4%, 30대 전반 11.1%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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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만 6,914명 접수, 여성 비율 45.1%
예상 합격 인원 3,000명, 지난해比 400명↑
1차 시험일 2월 25일·합격자 4월 5일 발표
▲금융감독원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경쟁률이 '5.64 대 1'로, 지난해 '6.13 대 1'보다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6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만 6,914명이 접수해 지난해(1만 5,940명)보다 974명 증가했습니다.

예상 합격 인원은 3,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제2차 최소선발인원 확대(1,100명 → 1,250명)에 따른 것입니다.

접수자 중 남성은 9,284명(54.9%), 여성은 7,630명(45.1%)으로 여성 접수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여성 응시비율은 지난 2020년 37.4%에서 지난해 45.4%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로 지난해(만 26.5세)와 비슷하고,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 45.8%, 20대 전반 38.4%, 30대 전반 11.1% 순입니다.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 비중은 54.9%이고,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69.9%로 나타났습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0점(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까지입니다.

제1차 시험은 2월 25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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