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히어로 '마담 웹' 스틸컷 공개, "다코타 존슨 섬세한 열연" 기대감 UP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월 개봉을 확정한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이 뉴욕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상의 히어로 ‘캐시 웹’의 모든 것을 담아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뉴욕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대원 ‘캐시 웹’(다코타 존슨)의 활약상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시 웹’의 모습에는 철저한 직업의식과 강인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다코타 존슨은 특유의 섬세한 열연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자신이 마주하게 된 새로운 운명과 연결되어 있는 듯한 거미줄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마담 웹'은 일상의 히어로 ‘캐시 웹’이 세상을 구할 마블의 NEW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스토리를 통해 기존 마블 히어로 장르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함과 드라마적인 요소를 모두 담아내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코타 존슨은 “ ‘마담 웹’은 날아다니지도 않고, 괴물처럼 변하지도 않아 다른 슈퍼 히어로들과 다르다”면서 작품에 대한 차별점을 전했다.
'마담 웹' 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이번 작품은 '히어로즈', '디펜던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S.J 클락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은 2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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